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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10주년 기념 및 의료지원 협약식

조회23,421 2017.03.17 08:46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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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치과대학 대전치과병원(병원장 오상천)은 10일 개원 10주년을 맞아 병원 5층 대강당에서 ‘개원 10주년 기념식 및 의료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오상천 병원장을 비롯해 권선택 대전시장, 김경훈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김도종 원광대 총장, 지역 의료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와 격려사, 축사에 이어, 병원 발전에 기여한 교직원 공로상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상천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전 교직원들의 열정과 정성으로 개원 10주년을 맞이했다”며 “신뢰와 감동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 공헌에 최선을 다하는 치과대학병원으로 의료 100년을 이어 나가자”고 말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축사에서 “원광대 치과병원은 지난 10년 동안 대전시민들에게 치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앞으로도 많은 봉사가 이뤄지길 바란다”면서 “개원 10주년을 축하하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이외에도 이날 기념식에서 김도종 원광대 총장은 “원광대 출신이 대전치과병원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실무협의회 등을 통해 치과대학이 대전에 올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대전시와도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또 이날 기념식과 함께 대전치과병원은 대전시와 MOU(의료지원 협약식)를 체결했다. 이번 MOU 내용은 대전시가 의뢰한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구강악안면 기형수술과 의치제작을 무료로 지원하는 것과, 시에서 주관하는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진료 봉사활동에 동참하는 것이다. 

상대적으로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구강건강증진에 기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한편, 원광대 대전치과병원은 중부권 유일의 치과대학병원으로, 치과 의료인과 치과 전문의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이며, 21세기형 디지털 치과병원이다. 디지털시대에 맞게 종이차트와 방사선 필름을 사용하지 않는 디지털 의료환경으로 특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병원으로, 그동안 대전ㆍ충청지역의 7개 대학 치과위생사 학생 800여명의 임상실습교육이 진행됐고, 구강외과, 구강내과, 치과교정과, 소아치과, 치주과, 보존과, 치과보철과 등 7개 전문분야에서 치과 전문의 30여명을 배출했다.


[보도자료]

대전일보-박영문기자[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255187]

중도일보-박진규기자 [http://www.joongdo.co.kr/jsp/article/article_view.jsp?pq=201703103334]

충청투데이-조재근기자[http://www.cc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045762]

금강일보-강선영기자[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54604]

덴틴-이근옥기자[http://www.dentin.kr/news/article.html?no=7053]

덴탈투데이-박원진 기자[http://health.chosun.com/news/dailynews_view.jsp?mn_idx=176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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