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료진 | 진료과목 | 구분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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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신마취, 수면진정요법 악연면 통증치료 |
오전 | |||||||
| 오후 | ||||||||
| 마취과의사 | 종일 | |||||||
※ 상기 일정은 진료과 사정상 변경될 수 있으니 전화 상담후 내원 바랍니다.
장애인 뿐만 아니라 치과치료에 심한 불안과 공포를 가지고 있는 환자도 통상적인 치과치료가 매우 힘듭니다. 또한 어떤 환자들은 치과 기구들이 입안에 들어 오기만 해도 심한 구역반사로 일반 개인치과에서는 치료가 불가능하기도 합니다.
이 경우 치과마취과에서는 혈관주사를 이용한 정주진정법(intravenous sedation)과 마취가스를 이용한 흡입진정법(inhalation sedation) 등의 수면치과치료를 이용하여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치과치료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전신마취와의 차이점은 기관내 삽관 과정이 생략되고 사용하는 약제의 용량도 극히 적기 때문에 환자의 회복이 편안하고 빠르며 별다른 문제 없이 곧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수면치과치료는 대개 1시간 내외가 적정 시간이기 때문에 전신마취처럼 장시간의 치과치료에는 이용할 수 없다는 한계점이 있습니다.
치과마취과 선생님이 환자와의 개별면담을 통하여 이러한 수면치과치료를 계획하게 되는데 환자의 치과치료 중 진정수준(깨어있거나 또는 잠드는 것)은 이때 결정되게됩니다.
구강 내 소수술을 시행받는 환자 (사랑니 발치, 임플란트, 골 이식술, 낭종 적출술 등) 치과치료에 공포감을 가진 환자, 장애우
치과 마취과에서는 정맥주사를 통해 일정한 양의 진통제를 환자에게 지속적으로 투여하는 상태에서, 통증을 느낄 때마다 환자 자신이 직접 진통제를 추가로 투여할 수 있도록 개발된 새로운 진통밥법인 자가통증 조절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수술 후 통증조절, 수면치과치료 후에 이러한 자가통증조절법을 다양하게 응용하고 있으므로 원하시는 환자분은 상담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적절한 진통제 투여 : 과량투여 예방
2. 환자 스스로 통증 조절 : 불안감 감소, 효율적 통증조절
3. 환자의 빠른 회복
1. 진정마취전 6~8시간 금식하셔야합니다. 배가 고파서 속이 쓰리실 경우엔 물(알갱이 없는 음료수)50~100ml정도를 진정 마취전 1~2시간 까지는 드셔도 됩니다.
2. 기존에 드시던 약이 있는 분들은 반드시 담당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예-당뇨, 고혈압, 협심증, 동맥경화증)
3. 진정마취를 받으시는 날은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오셔야합니다. 진정마취를 받으시고 1~2시간 후, 대부분의 환자들은 의식이 완전히 복되나 현기증과 구토증상을 보이시는 환자분들도 계십니다. 하루동안은 복잡한 업무를 피하시고 집에서 쉬도록 해야합니다.
4. 감기가 걸린 경우, 진정마취를 연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기로 인하여 기관지가 예민한 상태가 되어 마취도중에 분비물이 많아지고 기관지가 수축하여 호흡장애를 일으키거나 수술 후에 폐렴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